월 6만5천원으로 무제한 이용 기후동행card 신청안내

아직까지 알뜰교통card 신청하지 않으셨나요?

쓰기만 해도 교통비의 최대 30%가 절감되는 알뜰교통card 먼저 신청하세요!!

알뜰 교통카드 이용방법과 카드사별 혜택안내

 

대중교통 요금으로 부담을 많이 느끼신 분들을 위한 혜택 기후동행card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!

기후동행card란?

월 6만 5천 원짜리 교통카드로 서울시내 지하철에서 시내버스, 마을버스,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을 원스톱으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카드입니다.

 

기후동행card적용시기

24년 1월 부터 5월 24일 : 시범운영

24년 하반기 : 본격적 시행

 

기후동행card 사용처

지하철	지하철 1~9호선, 경의·중앙선, 분당선, 경춘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 모두 서울 시내에서 이용 가능 (기본료가 다른 신당노선 제외)
버스	- 서울 시내버스와 시내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- 경기·인천 등 다른 지역의 버스나 기본요금이 다른 시외버스는 서울지역 내에서도 이용할 수 없음
따릉이	1시간 이용권 무제한 이용가능
한강리버버스	향후 리버버스 등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 운행 확대 계획

 

기후동행card사용방법

스마트폰 앱 또는 실물카드 (3,000원) 충전 후 사용


기후동행card 사용 시 혜택

[혜택 1]

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사는 직장인 정 씨는 강남역에 있는 직장에 승용차를 이용하여 출·퇴근합니다. 최근 유가 상승으로 기름 값만 한 달에 16만 원이 들어 부담스러웠는데 기후동행카드가 출시된다면 주차비를 제외해도 교통비만 9만 원 이상

아낄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·퇴근할 생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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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혜택 2]
대학생인 박씨는 집에서 학교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. 낮에는 학교에 가고 따릉이를 탈 때 이용합니다
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다양한 활동도 합니다. 하지만 대학생 박 씨는 아직 용돈을 받고 살고 있기 때문에 교통비가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.
기후 동반자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월 65,000원,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 가능합니다
소득이 없는 대학생 박 모 씨에게 기후동행증은 필수품입니다.


기후동행카드를 통해 서울 50만 시민이 1인당 연간 34만원 이상 할인혜택을 받게 됩니다.

 

 

기후동행card가 필요한 이유

최근 기후위기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독일, 프랑스 등 여러 국가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무제한 통합 교통카드를 도입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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✔ 독일:

9유로 티켓 실험 도입

✔ 프랑스 파리:

월 72.9유로 정기권 도입

✔ 오스트리아:

연 1,095유로 기후 티켓 판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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→ 교통혼잡 개선, 대중교통 신규 이용자 증가 등

사회경제적 효과 달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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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선진 국가들과 같이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시민 이동권을 보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인데요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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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뿐만 아니라, 고물가 시대 속에서 각종 요금, 에너지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할 예정입니다.